김정민 꽃뱀 논란 심경.. 해명.. 힘들었겠는데요? [나이,키]

대한민국 배우 겸 방송인 김정민의 꽃뱀 논란 심경을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정민은 지난 2017년 전 남자 친구와의 10억 대 소송에 휘말리며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A씨는 김정민과 교제 중 9억 5000만 원 이상의 돈을 썼다며 혼인빙자사기혐의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김정민은 A씨가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고 현금 1억 6000만 원과 물품을 갈취했다며 A씨를 공갈 및 협박 혐의로 고소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듬해 A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으면서

 

김정민의 꽃뱀 논란은 종결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연예인들에게는 이미지가 생명인데요.

 

김정민은 꽃뱀 논란으로 이미지게 엄청난 타격을 받고 말았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결혼 이야기가 있었지만 여러 문제로 헤어지자고 한 것이었다. 사귀는 과정에서 나중에는 성격 차이를 비롯해서 여자 문제라든지 집착하는 부분들 때문에 내가 헤어지는 걸 요구했다. 하지만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문제와 불화가 생겼다"  라고 김정민은 꽃뱀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했고

 

 "교제 당시 남자친구가 우리 집과 거리가 멀어 가까이서 지내고 싶다고 했다. 그때 들었던 이사 비용, 몇 달 간의 월세, 데이트 비용, 여행 비용, 선물 등을 다 합해서 1억을 달라고 요구하더라. 그 금액 자체가 납득이 안 돼 거절했는데 협박에 돈을 돌려주게 됐다. 관계가 정리됐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만남을 요구했고 거절하니까 3억을 달라, 5억을 달라면서 점점 액수가 커졌다. 그래서 내가 먼저 고소했다"

 

 라며 김정민은 꽃뱀 논란에 대한 심경과 자신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건 이후 쏟아진 악플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김정민은

 

"많은 악플이 있었다. 혼인 빙자부터 꽃뱀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을 받았다. 결과가 나오길 기다렸는데,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지가 바닥을 쳤다.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합의했다. 상대방은 유죄 판정을 받았고 나는 무죄로 재판을 마무리 짓고 방송을 중단한 상태로 지내고 있다"

 

라고 밝힌 김정민이였습니다.

 

 

김정민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4살 키는 171cm인데요.  방송인들 중에 특히 여자 방송인, 연예인들은 좋은 남자를 고르지 못하고 조건을 보면서 돈이 부유한 남자들과 이어지기 마련인데요.

 

김정민이 남자를 잘못 선택하는 바람에 이미지가 멸망하고 말았네요.  법원의 판결도 나왔기 때문에 김정민에 대한 꽃뱀 논란이 종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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