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 검사방법 어떻게? [부정맥 이란?]

의학 드라마를 보면 부정맥으로 젊은 사람도 사망하는 경우가 나오는데요!  부정맥이란 얼마나 무서운 병일까요?  오늘은 부정맥 이란 무엇이고, 부정맥 검사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부정맥 검사방법

 

부정맥 검사방법

부정맥 이란?

 

부정맥 이란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이 수축하기 위해서는 전기적인 자극이 필요한데요. 정상 심장의 경우 어른 주먹 정도의 크기로 두개의 심방과 두개의 심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기적 신호 전달 경로가 심장내에 형성되게 됩니다.

 

우심방에 위치한 동방결절이란 작은 부위에서 자동적으로 전기적 신호가 형성되어 화살표 방향으로 심방과 심실 사이에 있는 방실 결절이라는 부위를 통해서 심실로 전도되어 심실이 수축하게 됩니다. 심실이 수축할때마다 심장으로 돌아온 혈액이 체내 조직으로 가게 되는데요. 

 

안정된 상태에서 동방결절은 전기적 자극으로 분당 60~100회 정도의 빠르기로 발생하고 심실로 전달됩니다. 그렇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운동을 할때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잠을 잘때나 안정을 취할때 심박동수가 느려지게 됩니다.

 

이렇게 정상 생리 반응과 다르게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느려지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현상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부정맥은 다양한 이유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심장 내에 정상 전기적 신호 전달 경로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동방결절에서 전기적 신호발생이 느려지거나, 전달 경로가 차단되게 되면 심박동수가 비정상적으로 느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상 전기적 신호 전달 경로 외의 부위에서 전기적 신호가 발생하면 심장이 예정보다 빨리 뛰거나 심박동수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심장이 예정보다 빨리 뛰는 것을 조기박동 이라하고, 비정상적으로 빨리 뛰는 것을 빈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심박동수가 느리게 뛸때 서맥이라고 합니다.

 

부정맥 검사방법

 

부정맥 검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정맥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바로 병원에 가서 심전도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왜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냐면 증상이 사라진 뒤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경우 심박동수가 정상으로 돌아온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찾아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을때 상태를 자신이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맥 검사방법 에서 가장 귀운 방법은 맥박을 재는 것인데요. 한쪽 손목에 엄지나 검지를 대 보면 맥박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분 당 맥박수를 재보고 너무 빠르거나 느린 경우 맥박이 어느정도 뛰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맥박이 뛰는 간격, 강도가 불규칙하다면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정상 맥박수는 1분당 60~80회 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을 수록 적은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정상 상태일때 맥박 수를 알아두고 기록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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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검사방법 과 그리고 부정맥 이란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알아보았는데요.  알아보시는 분들께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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