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치료법 궁금하실겁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닳아 없어지거나 손상이 되면 무릎 관절에 염증이 발생하고 뼈가 손상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사람이 노화를 겪듯이 관절도 자연스럽게 노화되기 시작합니다.
관절이 노화가 되기 시작하면 연골이 마모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뼈와 뼈가 부딛히면서 염증반응을 일으켜서 관절염이 생기게 됩니다. 심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움직이기 힘들어 지고,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관절의 변항까지 초래되는 가장 흔한 관절질환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치료법
그렇다면 퇴행성관절염은 어떻게 진행되기 시작할까요. 초기, 중기, 말기로 3단계를 거치기 시작합니다.
초기 단계에는 경미한 연골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초기 단계 증상으로는 1)무릎이 아프기 시작하고, 2)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힘들어 지고 통증이 느껴지고, 3)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서면 무릎이 뻣뻣해지고, 4) 처음 걸을때는 아프지만 걷기 시작하면 괜찮아 집니다.
중기 단계에는 연골이 닳아서 너덜해진 상태고 뼈 끝이 뽀죡하게 자란 상태입니다. 중기 단계 증상은 1) 오래 걸으면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고 2) 양반다리를 하거나 자세를 바꾸면 통증이 나타나고 3) 계단을 이용시 통증이 심해지고, 4) 특별한 이유 없이 오래 걸으면 무릎이 붓기 시작합니다.
말기 단계는 연골이 광범위하게 손상되면서 뼈와 뼈가 붙은 상태로 증상은 1) 걸을때마다 아파서 걷기가 두려워지고2) 계단 이용시 무릎이 '끊어지듯이' 아프고 3)가만히 있어도 무릎이 쑤시고 아프게 됩니다.
말기로 갈수록 점점 증상이 심해지는 퇴행성관절염입니다. 그렇다면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은 어떻게 될까요?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은 연골이 많이 닳지 않은 초기 단계에는 생활습관 개선,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운동치료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기 단계로 넘어가게 되면 연골이 완전히 손상되었거나 없어진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연골을 재생하는 방법, 다리 축을 교정하는 외과적 수술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치료법 중 말기 단계는 연골이 다 닳아 없어진 상태로 무릎 통증을 견디기 힘든 상태라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관절모양, 크키, 정렬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맞춤형을 사용하게 됩니다.
인공관절에 자세한 내용은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은 초기 단계일때 상당히 간편하고 비용도 적게 들어가는데요! 자가진단법을 통해서 자기 관절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1)계단을 이용시 무릎이 아프다
2)앉았다 일어났다 하면 무릎이 아프다
3)많이 걸으면 무릎이 붓는다
4)많이 걷고 다면 무릎이 2~3일 가량 아프다
5)다리를 뻗고 앉으면 무릎 뒤쪽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
6)차렷 자세로 서면 무릎 사이가 주먹 크기 정도 벌어진다
7)걷다가 설 경우 갑자기 무릎 힘이 빠지고 주저 앉을 것 같다
위에 자가진단이 0-1개일 경우 관절 나이가 20~30세로 관절이 상태고 매우 좋고
2~3개일 경우 관절나이가 40세 정도로 관리를 시작해야 하고
4~5개일 경우 관절 나이가 50~60세로 퇴행성 관절염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고
6개 이상일 경우 관절 나이가 70세로 치료를 받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무릎 관절 관리 잘 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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